국물떢볶이 맛집으로 유명한 마산 창동 부림시장에 있는 6.25 떡볶이 가보셨나요?
옛날에는 정말 마산 창동이 젊음의 거리였ㄱᆢ 활력이 넘쳤는데 요즘은 코로나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예전같지 못한것 같은데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집이 6•25 떢볶이 인것 같습니다.
떡볶이 원조1호점 6.25떢볶이 입니다.
워낙 떢볶이가 문전성시를 이루다 보니 골목 자체에 떢볶이 가게들이 많이 있습니다. 다른 가게도 맛있겠지만 저는 가는곳에만 가다보니 다른집 떡볶이 맛은 모릅니다. 그러나 항상 6.25떢볶이는 제일 손님들이 많은 곳입니다.
테이블이 많지는 않지만 대략 5명의 사람들이 식당일을 하고 있는데 작은매장치고는 손님회전도 삐ㅣ르고 계속들어오기 때문에 바쁩니다.
주로 어묵 떢볶이 김밥을 손님들이 즐겨 먹습니다.
기본으로 주는 것이 단무지입니다.
물은 셀프고요.
떢볶이를 담아주는 그릇도 재미있는 곳입니다.
화분 받침대 보이지요.^^
모두가 꽃 받침대로 쓰이는 것을
그릇으로 사용하는 곳 입니다.
매장 상호는 6.25 떢볶이 이지만
국물떡볶이로 유명한 곳입니다.
모처럼 창동에 방문을 해 보았는데
한참 잘 나갈때의 젊음이 넘치는 창동의 모습은
옛날의 영화가 되었네요.
지난날의 연인들의 거리가 생각났습니다.
젊은 사람들로 가득했던 옛날의 영광이
지금은 예전과 비할 바가 못되는 창동이라
상권이 많이 다운 되었습니다.
주말이면 데이트 하러 주로 찾았던 곳인데^^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세월따라 상권이 쇠퇴해져 아쉬운 곳입니다.
6,25떢볶이 매장에 들어가서 주문하면
바로 나오는데 떢볶이에는떢과 오뎅 그리고
계란 1개가 들어있고 약간의 야채가 들어있습니다.
1인분을 혼자 먹으면 적당한 양입니다.
달콤한 맛이 있으면서
약간 매콤한 맛이 느껴지는데
자꾸 땡기는 맛이고 떡도 자그만 하니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오뎅과 떢볶이를 먹을때
국물도 함께 떠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수 있습니다.
그래서 국물떢볶이라 그러지유~
6.25 떡볶이는 지금까지 먹어봐도
오뎅이 흐물흐물하거나
떢이 한물 갔다는 느낌을 받은적이 없습니다.
어떤 가계 같은 경우 떢볶이 국물에
오래 담겨져 있어 맛이 없는데
이 매장 떢볶이와 오뎅은 언제나 땡글땡글합니다.
김밥은 크지도 작지도 않고
적당한 크기로 나옵니다.
마산 창동 부림시장 입구쪽 우측 코너에 있는 6.25 떢볶이는 제가 안지 25년이 넘지만 한결같은 맛으로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6,25 떢볶이 !
국물떢볶이 !
떢볶이 원조1호점 !
맛있는 떢볶이는 마산 창동에 있습니다.
아참~
그리고 왜 6.25떢볶이냐 하면 아래 사진
참조해 주세요.
6.25 떢볶이에 방문해서 먹고가면 실내에서
포장해서 가져가려면
밖에서 주문하고 계산하면 됩니다.
한번 잡숴봐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