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에서 삼척까지 10년간의 산불 중 최대 산불로 피해는 계속 늘어나~ 우주에서도 보이는 산불

동해 영월 울진 삼척에 산불로 인해 온통 뉴스에 난리고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꽃샘추위에 강하게 부는 바람때문에 불길 잡기가 어려운 상황이라 합니다. 특히 울진삼척 산불은 심각하구요.

예전에 삼척그린파워 건설공사시 2년여간 원덕에 머문적이 있는데 그곳의 상인들도 많이 아는데 산불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되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https://m.blog.naver.com/kjt0917/221918509746

2014 & 2015년 삼척그린파워 1000MW 발전소 건설 현장의 추억을 소환합니다.

더불어 강릉동해산불은 주민들이 자기를 무시하였다고 여기저기 방화를 했다는 60대 방화범이 말을했는데 방화에 의한 산불로 어처구니없게 선량한 분들이 피해를 보고 있어서 황당합니다.

위 사진 왼쪽에 삼척LNG생산기지가 있는데

아침에 출근하면서 LNG생산기지를 볼 때는 해무가 짙어서 안보일 때도 있었습니다.

삼척 LNG생산기지와 삼척그린파워는 바로 옆에 원덕읍 동해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경북울진군을 벗어나면 강원도 삼적시 원덕읍입니다. 윈덕읍에서 삼척시 다운타운 가려면 자동차로 50분 정도는 더 가야하구요.

경북 울진 북면 부구리에 있는 한울원전(한울 원자력 발전소)은 거의 강원도와 경북의 경계지점에 있는 것입니다. 제가 부구중학교를 졸업 했거든요.

3월4일 울진군 북면 부구리 야산에서 산불이 시작되었다고 뉴스에 나오는데 이번 산불은 죽변과 울진원자력과 삼척 원덕읍 LNG생산기지 부근에서 강한 바람의 영향을 받아 북쪽으로 진행했다가 남쪽으로 진행되다가 하면서 불씨가 날리면서 확산되는듯 합니다.

저렇게 산불이 확산되는 주요인 바람의 영향이 지대한것 같습니다.

오늘 3월 5일 현재 10755헥트아르(축구장 1만5000개)의 넓이에 다르는 면적이 불탓다는 것은 엄청난 산불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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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완료형이 아닌 진행형이기 때문에 피해는 더 커질것으로 사료됩니다.

얼핏 뉴스에 보니 강릉동해 산불은 불행히도 방화범이 지른 불에 방화밤 모친도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20대 대통령선거 대선후보 이재명과 윤석열 후보도 산불지역에 방문하여 이재민을 위로하고 정부 지원을 약속하고 국가에서는 재난선포지역으로 지정하여 이재민들을 돕고자 한다고 합니다.

동해안 도로를 타면 높고 낮은 지형높은 곳에서 주변 산과 검푸르고 시원한 동해바다를 볼 수 있는데 당분간 불에 탄 민둥산을 볼 수밖에 없겠네요.

코로나19 오미크론 문제 (방역패스 / 신속항원검사 / PCR검사 / 사회적리두기 / 코로나감염 20만명 넘었고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우크라이나 피해
세계 3차대전 우려
핵전쟁 우려
유가인상 및 물가인상
북한 미사일발사와 러시아 제재
20대 대선이 다가오고
이러한 국내외 악재가 많고 Issue꺼리가 많아 신문과 방송매체는 뉴스 꺼리가 많아 분주하며어수선한 요즘입니다.

한사람의 실수로 인명과 재산피해는 없어야 하는데 그 피해는 너무 큰 것 같습니다.

밤에는 바람이 불고 낯에는 바람이 잦다면 불길 잡기도 좀 쉬울텐데 사람하는 일과 바램이 머피의 법칙이 작용하니 어려운것 같습니다.
더욱이 비도오지않고 건조주의보에 바람까지~

울진에 가면 울진 8경중의 하나인 월송정이 있는데 이곳은 우리나라 최대의 금강송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옛날에 충청도 살태 어린시절 아궁이에 불 지필때 소나무의 송진있는 부분은 따로 놔두었다가 불 지필때 사용했는데 불도 잘 붙고 잘 꺼지지도 않습니다. 울진의 월송정이 있는 금강 소나무숲도 화마가 다가가고 있어 화재 진압의 총력을 기하고 있다고합니다.

또한 지금 산불이 난 지역은 건조지역에다가 바람이 강하고 소나무같은 침엽수가 많아 불쏘시개 역활을 한다고 합니다.

모쪼록 빨리 산불이 잡히길 바라며 주택과 삶의 터전에 막대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힘이 되도록 국가적으로 총력적 지원이 이루어지고 화재진압이 빨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주에서도 보이는 울진삼척산불이 사흘째 진행중인데 불길이 빨리 잡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