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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동안 아침마당 진행한 이금희 아나운서~ 하차 통보 ~

GOGOsimple 2022. 1. 2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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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희 “18년간 진행 ‘아침마당’서 버림받을 때 가장 힘들어”

이금희가 실직 심경을 전했다. 28일 방송된 JTBC ‘다수의 수다’에서는 라디오 DJ로 활약 중인 배철수, 이금희, 김이나가 출연했다. 이날 이금희는 “데뷔하고 한 번도 라디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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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금희씨가 아침마당을 18년동인 진행했는데 이제는 하차하게 되었네요. 18년동안 장수 프로그램이였는데 세월에 못 버텼다는 느낌입니다. 요즘 젊은 아나운서들은 프리랜서 선언을 하고 개인활동을 하는 분들이 제법 있습니다.

 

회사에 소속되지 않고 프리랜서 계약을 해서 방송을 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금희 아나운서도 이제는 다른 방법을 모색하고 일에 대한 방향을 잡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장수방송을 하였고 아침마당이 계속 유지된다면 세대교체 싯점이고 방송 중단이면 방송사 내부적으로 시청자를 위한 신선한 신규방송 프로그램이 필요할 것입니다.

이금희 아나운서

하차를 하면 다른 프로를 맡아야 하는데 방송배정이 안되면 본인은 많이 힘들것 같으네요.

하차라는게 결국은 실업(실직)인거죠.

 

그 동안 마음 다해 열심히 했는데 막상 하차 통보 받고나서 고생했다고 말하는 사람 없으니 죈장~....

 

하차 통보를 받았는데 방송 관계자가 아닌 애청자가 그 동안 수고 했다는 말을 해줬다고 하네요.

 

정든 일터 그동안 열심히 했는데~ 버림받아~ ㅆㅂ

월급쟁이들은 이런데서 표 나요....

있을때는 후배들 딸랑딸랑......앞으로 안 보이면 싹뚝 !

이런 직장생활이 허무하고 서글픈 거죠...

 

힘내시고...하차라는게 결국은 실직인 것입니다.

그 동안 함께 일 했던 동료들은 하차하고 조금 지나면 자연히 분별 될 겁니다.

누가 진정 마음으로 남아 있는지~

 

18년 하고 보름 일 하고 열심히 했는데 누구하나 고생했다 말 한마디 안 해주고 그것이 현실입니다.

 

어쨌든 앞으로도 하고싶은 방송이나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즐겁고 건강하게 일 하시길 바라는 마음이고 응원합니다.

 

직장 동료의 진심은 그 직장에서 나오면 알게 되어 있습니다. 잘 보시면 됩니다

 

가능한 직장 동료는 잊으시고

 

그 동안 꾸준히,

업무나 업무 외 관계없이,

연락했고 안부 연락왔던 분 들과 함께하고,

소통하며,

마음의 여유를 가지시고

서글픈 마음 달래시기 바랍니다.

알고보면 내가 몰랐던 의리있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 봅니다. 

바빠서 못 만났던 주변 분들 만나며 리프레쉬 하시면서 아침방송처럼 신선한 활동과 활력을 주실 것으로 기대 합니다.

 

이금희 아나운서 힘내세요.

화이팅~~!

 

#이금희 #실직 #아침마당 #하차 #프리랜서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