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13일 뭔 날이래~ 막내한테 특별한 날! 마산맛집 가포영도장어구이에서

봄이 성큼 다가왔는지 미세먼지 빼고 날 좋은 2월 13일입니다. 일요일에다 나들이하기 좋고 푸근한 날에다 딸내미 귀빠진 날이고 오미크론과 미세먼지 빼고 다 좋은 날이네요.

가포신항 주변에 음식점 맛집이 몰려있습니다.
마산에 장어맛집이 가포신항에 여러곳있네요.

영도장어구이도착하여 보니 넓은주차장과
카페 그리고 매장도 제법 넓네요.

매장에 들어가니 점심시간이라 손님들로 북적함니다. 추운 겨울날씨 보내고 따뜻한 봄날을 맞이하는 시점에 입도 즐겁게하고 원기회복에 도움되는 장어구이를 먹고싶어 방문했나봐요.

우리는 대자하나 주문하며 양념반 소금구이 반반
주문했습니다. 반반한 반반 장어 입니다.

간만에 먹어보는 장어입니다.
보들보들 고소한 장어입니다.
장어맛을 더욱 맛나게 해주는 밑반찬들도 입에 쪽쪽 달라붙습니다.

식사로 장어국수와 장어정식을 주문했습니다.

장어국수나 장어국은 추어탕과 별 차이가 없는것 같더라구요. 장어구이는 아무래도 전문점이고 바닷가에 바로위치해 있어 도심내 전문점과는 가격도 괜찮은 것 같고 바람도 좀 쐬면서 나들이 기분이라 더 맛있는 것 같았습니다.

우쨋거나 즐겁게 맛있는 장어 맛 보았습니다.

나올때 인증샷 한번하고 반대쪽 바닷가인 귀산동으로 마창대교 사용료 거금 2500원을 내고 이동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