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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많이 변하네요.
셀프라면 기계는 처음봤는데
기계가 라면을 끓여주네요.
종이 그릇에 먹고싶은 라면을 고르고 반으로 쪽개어
넣습니다.
그리고 스프를 올리고 3분 스위치를 누르면
보글보글 끓습니다.
1분 되었을때 다진고추와 잘게썰은 파를 넣으면 되고
계란도 하나 넣어 끓이면 3분 라면 완성이네요.
반찬은 먹고싶은것 먹으면 되고 셀프입니다.
김밥도 파는데 라면 끓인다고 시간들일 필요없이 손님이 기계 작동시키면 됩니다.
4차산없혁명과 인공지능시대에 생활의 편함은 있지만 사람의 일자리는 기계로 대체되어 일자리가 없어지네요.
끓인 라면은 쫄깃하고 맛있었습니다.
쫄깃하고~
단가는 거금 3천원이구요.
2022년 4월26일
부산 강서구 미음산단 김밥이란 에서 라면 한따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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