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에 가면 가 봐야하는 곳
비로 퍼플섬 입니다.
목포에서 업무 볼때 시간이 있어서 가 보았는데 정말 보라빛 보라색으로 마을이 되어 있습니다. 지금도 계속 관광객에게 더 많은 편의와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가꾸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요즘같이 따뜻한 날 가 보면 산책하기 좋고 운동삼아 걷는 것도 좋은 곳입니다. 여름에 가면 고생 좀 할것으로 사료됩니다. 바람이 좀 불어주면 좋겠지만~
봄 가을 그리고 겨울에 가면 좋을 것 같은데 목포 주변으로 여행가시거나 머물날이 있으면 꼭 한번 가 보시기 바랍니다. 신안이 원래는 육지였지만 교량(1004대교)을 설치하면서 육지아닌 육지가 되었고 많은 관광객들이 유입되는 것 같습니다.
https://blog.naver.com/kjt0917/222291042934
신안 퍼플섬 가는길에 멈출수 밖에 없는 곳이 한 곳 있습니다. 몰라도 멈출 수 밖에 없습니다. 바로 신안 기동삼거리의 벽화 때문입니다.
기동삼거리 주변에 무슨 특이한 것이 눈에 들어오지 않지만 사람들이 차를 새우고 향하는 곳이 있어서 "머선 일이고?" 하여 잠시 들러보면 눈에 들어오는 동백꼿 나무와 벽화가 있기 때문에 잠시 감상을 하고 신안 반월도 퍼플섬으로 가게 되어 있어서 입니다.
https://blog.naver.com/kjt0917/222290477923
기동 삼거리 부터 신안 퍼플섬 가는길과 신안 퍼플섬까지 온통 보라색이 눈에 들어옵니다.
버스 정류장과 승차대기소, 주택 지붕과 벽 등 대부분이 보라색입니다.
신안의 관광활성화를 만든 신안 퍼플섬은 UN에서도 극찬한 섬마을이라고 하는데 좀 더 가꾸고 먹거리와 편의시설을 추가 한다면 더욱 즐거운 여행지가 될것이라 사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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