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2 용접품질) 뭐야아~ 이거~ 이렇게 보내도 되나? 품질부적합~ 벌레 구멍이!!! 언듯 보기에 도장 칼러가 노란색이고 그레이라서 깔끔하게 보이네요. 머~어~언 곳에서 바라보니^^ 포장은 된거 같은데 Packing List나 Shipping Mark는 보이지 않고 가까이 가 보니 이럴 수우~가~ 용접이 제법 잘 되었네요(?) 어이구야~ 김빠지네 제품맞아? 용접결함 보면 볼수록 짜증나는 용접입니다. 고객이 설마 이렇게해서 보내달라고 했을까요. blowhole 너무하네요. 이렇게 시집 보내면 100% Reject되어 되돌아 올 전형적인 용접외관불량~ 리턴되지 않으면 현지로 사람보내어 수정작업이 불가피한 경우입니다. 이런데 투입되는 비용을 제작사 사장님은 돈이 많길래 저러겠죠? 품질 등한시 한 회사와 사장님의 앞이 훤히 보이네요. 돈 좀 들어가겠지요. 품질을 모르고 고객만족도 모르고 계약의 .. 2022. 5. 29. 검사계획서 ITP(=QIP) 무조건 만들어야 하나?? 공사를 하다보면 ITP(Inspection and Test Plan)를 제출하라는 고객 요구사항이 있습니다. 이 ITP는 시험검사계획서인데 다른 용어로 QIP라고도 불려지고 사용되고 있습니다. 보통 QIP라는 용어른 원자력 공사에 사용되고 ITP는 비원자력 공사에 사용한다는 말도 있는데 제가 경험한 바로는 굳이 원자력 비원자력으로 구분짓는 것은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굳이 구분을 하자면 발주처가 발전사냐 아니냐에 따라 구분사용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QIP와 ITP라는 용어를 구분하여 사용하는 것은 별 의미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발전사로 부터 발주받은 제품과 민간회사로 부터 발주받거나 외국공사로 발주받은 공사의 제품이 동일 하다면 검사행위를 고객이 어떻게 하느냐의 차이만 있을뿐 제품 특성이나 제품.. 2022. 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