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정 명절이라서 방문한 포항
집에서 20여분 거리에 있는 구룡포 시장에 가보았습니다.

구룡포시장에 가면 과메기로 도배가 되어 있는줄 알았는데 대게가 대세네요.
시장상인들을 비롯해서 시장과 시장주변에 대게를 파는 곳이 너무 많습니다.

아무래도 동해쪽이고 구룡포항이 접해 있어서인지 대게파는 곳이 많고 구정 이브날이여서 그런지 장보는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우리는 대게를 사러 간 것은 아닙니다. 그룡포시장에 가 본적이 없어 구경도하고 과메기가 집앞에 보다는 싸지 않을까 해서 갔습니다.

아무래도 구룡포에서 사면 가격도 싸고 더 맛있는 과메기를 살수 있지않을까 해서 명절음식 다 준비하고 저녁되기 전에 막간을 이용해서 가보았습니다.


시장구경 좀 하다가 과메기를 사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꽁치과메기만 먹어 보았는데 청어과메기도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꽁치는 색갈이 좀 진하고 청어과메기는 황토색상으로 색갈이 연하고 고기가 좀 더 통통하고 부드러워 보였습니다.

1팩에 15000원인데 2팩을 사면 2000원 깍아주신다고 하더라구요.

청어과메기는 먹어보질 않아서 꽁치와 청어과메기 1팩씩 삿습니다. 보기만해도 보들보들 부드러운 식감과 쫀득한 식감을 줄것처럼 보였습니다.

과메기만 사면 집에서 준비해야하는ㅈ것들이 많으니 바로 먹을수 있도록 준비된 야채 셋트도 하나 구매하였습니다.

포항 구룡포시장에서 과메기는 삿고 귀가길에 도구해수욕장에 잠간들리자는 아그들 요청으로 도구해수욕장에 들러 차가운 바닷바람을 맛았습니다.

사람들이 많은것은 아니지만 겨울바다 보러온 쌍쌍족이 좀 보이더라구요.
춥다추바~

잠시 도구해수욕장에 머물다가 저녁시간도 다되어 집으로 복귀~

청어과메기랑 꽁치과메기랑 어느것이 더 맛날까요?
과메기 맛 한번 보세요.^^
꽁치 & 청어 과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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